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포용 정책의 국민 체감 성과를 진단하고 「디지털포용법」 제정 등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4년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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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연상 이미지 (AI 생성/후가공) - 사진은 실제와 다릅니다. |
이번 조사에는 ①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을 측정·비교하는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②장애인·고령자 등의 웹사이트 접근·이용환경 수준을 조사하는 ’웹 접근성 실태조사‘, ③전 국민 스마트기기·서비스 활용 의존도를 측정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실태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2024년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평균 77.5%로 전년대비 0.6%p 개선되었고, 장애인·고령자 등의 웹사이트의 접근성 수준은 66.7점으로, 작년보다 0.9점 상승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이용량에 대한 조절력이 약화되거나 통제력이 상실되는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2.9%로, 전년 대비 0.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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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과기부 |
자세한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AI 텍스트사용 불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