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대 파크골프지도과–빅스타파크골프, 산학 업무협약 체결
    • 국내 자체생산·특허출원 파크골프 브랜드와 첫 신설학과의 만남
      내년 공장 확장·신모델 출시 앞두고 ‘동반 성장’ 본격 시동
    • 여주대학교(총장 이상욱) 파크골프지도과와 국내 파크골프채 전문 브랜드 빅스타파크골프가 2025년 11월 26일,여주대학교에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크골프 산업과 교육 분야에서의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왼쪽부터 여주대 한재우교수 학과장 김지한교수 빅스타 문해천대표송영석이사 여주대리점 이노석대표 사진업체 제공
      ▲ 왼쪽부터 여주대 한재우교수, 학과장 김지한교수, 빅스타 문해천대표/송영석이사, 여주대리점 이노석대표 (사진=업체 제공)

      이번 협약식에는 빅스타파크골프의 문해천 대표, 송영석 영업이사, 경기 여주지점장 이노석을 비롯해 여주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김지한 학과장, 한재우 교수가 참석해 파크골프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빅스타파크골프는 2020년 1월 14일 설립 이후 일본산 파크골프채·공·용품 등을 수입하며 시장에 진입했고, 같은 해 3월부터는 국산 파크골프채 제조를 본격화한 국내 자체 생산 브랜드다. 현재 특허를 출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1종의 파크골프채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빅스타파크골프는 2025년 7월 공장 확장, 같은 해 12월에는 5종의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어 제품 라인업 고도화와 생산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이번 여주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이러한 성장 전략과 맞물려 실무형 인재 확보, 현장 연계 교육,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여주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는 올해 첫 신설된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모집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입학 정원 확대가 전망되는 성장 잠재력이 큰 학과다. 대학 측은 빅스타파크골프와의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현장 실습, 취업 연계, 공동 행사와 대회 운영 등에서 실질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빅스타파크골프와 여주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는 앞으로 △파크골프 전문 인력 양성 △최신 장비·용품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산학 공동 연구 및 콘텐츠 제작 △지역 및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행사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파크골프 대중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특허 기반의 국산 파크골프채 제조 기업과 신설 파크골프지도과가 만나 ‘교육–산업–지역’을 잇는 동반 성장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 파크골프 산업 전반에 의미 있는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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