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단풍이 한 창 물들어 가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의 작은 정육점이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인 자영업자로 운영되는 ‘하늘아래정육점’(대표 변무정)이 청정 태백 한우를 기반으로 신뢰와 품질을 쌓아가며 다양한 선물세트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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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아래정육점 (사진=업체제공) |
해발 750m의 고원도시 태백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덕분에 한우 사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태백시의 '황지자유시장' 입구 대로변에 위치한 '하늘아래정육점'은 태백의 프리미엄급 한우를 소개하는 대표 정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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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이미지 (AI 생성/후가공, 제작=문서준기자) |
하늘아래정육점은 ‘신선도와 정직함’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직접 손질한 태백 한우를 냉장 상태로 포장 후 전국 어디로든 택배 발송하여, 수도권이나 지방 고객 모두 동일한 신선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태백 한우 본연의 맛과 질감을 그대로 배송되어 고객을 만족 시킨다.
‘하늘아래정육점’의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는 구이용, 불고기용, 국거리용 등 다양하게 구성되며, 포장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워 부모님 선물, 거래처 선물, 기업 감사세트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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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아래정육점의 선물세트 (사진=업체제공) |
뿐만 아니라, 하늘아래정육점은 도소매 납품 전문 정육점으로서의 역할도 확대하고 있다. 전국 식당 등의 업소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하늘아래정육점’ 변 대표는 “규모는 작지만, 고객의 신뢰만큼은 전국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태백의 청정한 자연과 정직한 손맛이 담긴 한우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자부심”이라고 전한다.
※ ChatGPT 사용·편집·가공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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