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5년 소상공인 업종전문기술교육 사업의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전문 기술과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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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생성/후가공 참고 연상 이미지 (실제와 다름)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기술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경영 여건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업종전문기술교육’ 사업의 교육생을 오는 4월 1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약 4,500명으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창업 초기의 기술 불균형 해소와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 트랙 ▲표준체계 트랙의 이원화 체계로 운영되며, 한식일반음식점 업종을 중심으로 업종 기초부터 심화, 특화 과정까지 구성된다. 교육비는 1회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되며, 수강생의 자부담은 0~10% 수준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을 보유한 소상공인 또는 사업자등록 예정의 예비창업자로, 휴업·폐업 중이거나 비영리사업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소상공인24(www.sbiz24.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교육 신청 → 교육비 납부 → 교육 수강 → 교육비 신청 → 환급의 절차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교육 수료 이후 환급되는 방식이며, 출석률 80% 이상 수료 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 교육과정에 대해 고용노동부 등 타 부처 교육과 중복 수강은 제한되므로 교육과정 확인이 필수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24(www.sbiz24.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AI 사용·편집·가공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