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남사읍 아곡리에 자리한 처인성은 형제봉에서 동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며 돌출된 해발 70.9m의 자연 구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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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인성 안내 및 기념물 지정비(사진=이하늘기자 촬영) |
이곳은 용인에서 진위로 가는 중요 길목이자 수원, 오산, 안성으로 통하는 교통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다. 처인성은 몽고군의 2차 침입 시 승전 지로 잘 알려져 있다. 고려 고종 19년인 1232년에 처인성이 몽고군의 공격을 받았으나. 승장 김윤후 장군이 활을 쏘아 살례탑을 물리치고 대승을 거두었다고 고려사와 원사에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다.
처인성은 원래 처인부곡으로 불렸으며, 부곡은 군이나 현을 설치하기에는 규모가 작은 지역에 설치되던 행정관서였다. 이는 처인성이 단순한 군사적 요새가 아니라 중요한 행정적 기능도 했음을 입증하는 부분이다. 다양한 시대의 유물이 출토된 이곳, 처인성은 신라시대 말부터 고려시대 초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오는 날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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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인성 전경(사진=이하늘기자 촬영) |
처인성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처인성 산책길을 따라 위치하여 있는 처인성 역사교육관에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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