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경제동향, 소비자물가 2.2% 상승…석유류 가격 급등이 주요 요인
    • 농축수산물 물가는 채소류 상승폭 둔화, 과일류 하락세 지속, 수산물 가격 상승폭 둔화 등으로 전년동월비 상승폭 축소
    • 올해 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하며 12월(1.9%)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석유류 가격 급등과 개인서비스 비용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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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구글 이마젠AI 생성

      기획재정부가 오늘(2월14일)발표한 ‘2025년 2월 최근 경제동향’보고서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하며, 지난 12월(1.9%)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이 급등하며 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폭은 둔화된 반면, 석유류 및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농축수산물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하여 12월(2.6%)보다 증가세가 완화되었다. 품목별로는 농산물(0.6%)은 상승폭 둔화, 축산물(3.7%)은 상승, 수산물(2.6%)은 소폭 상승했다.

      반면, 석유류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7.3% 상승하며 12월(1.0%)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국제유가 및 환율 상승과 지난해 기저효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두바이유는 1월 평균 80달러로 12월(73달러) 대비 상승했으며, 국내 휘발유 가격은 1리터당 1,709원, 경유는 1,564원으로 각각 상승했다.

      개인서비스 물가는 3.2% 상승하며 12월(2.9%)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외식을 제외한 여행비, 숙박비 등 개인서비스 항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한편,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상승률은 1.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또한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물가는 2.0% 상승해 지난 12월(1.8%) 대비 소폭 확대되었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석유류·에너지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유통망 관리 강화와 수급 조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AI 사용·편집·가공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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