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용적 생성AI 활용 방안 제시, 인공지능문화예술협회의 한양대 강연 성료
    • 인공지능식 '시' 창작 기법 소개와 시화 이미지로 생활형 굿즈제작까지
    • 5월 30일 한양대학교 미래융합경영 경영자과정에서 인공지능문화예술협회 문서준 협회장이 'AI 시+화 창작과 굿즈 제작'을 주제로 실용적 생성형 AI의 활용방안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인공지능문화예술협회 문서준 협회장
      ▲ 인공지능문화예술협회 문서준 협회장

      이번 강연은 생성AI의 기술소개를 넘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실생활 콘텐츠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활용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문서준 협회장은 ‘AI는 도구일 뿐이며 감성과 창의는 인간의 몫’이라며, 인간과 AI의 협업을 통해 감성 콘텐츠를 창작하는 방식으로 'AI 시화 창작' 기법을 제시했다.

      문 협회장은 AI 시 창작의 기본 구조부터 프롬프트 설계, 시적 감수성의 확장법, 그리고 AI 시를 기반으로 한 퇴고 기법까지 단계별 창작 접근법을 강의하며, 생성AI로 시를 생성하고 이를 이미지화한 뒤 엽서, 에코백, 머그컵 등의 굿즈로 제작하는 전 과정을 시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문화예술협회는 서울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강원민예총 원주지부의 분과 협회로도 등록되어 강원지역 기반의 AI문화예술 보급 활동도 시작했다. 특히, AI를 통한 디지털격차 해소와 민족예술과의 융합, 그리고 실용예술로의 확산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시민참여형 창작 프로그램과 전시 활동, 자격증 발급 등을 통해 전국 단위의 예술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융합경영 경영자과정 강연장 사진아시아연합뉴스 촬영
      ▲ 한양대학교 미래융합경영 경영자과정 강연장 (사진=아시아연합뉴스 촬영)

      문서준 협회장은 “시를 쓴다는 것은 결국 인간의 감성과 기억, 욕망의 표현”이라며 “AI는 이를 돕는 협력자일 뿐이며,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창조성을 확장시키는 실용적 도구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AI 사용·편집·가공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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