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재창업 지원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되며 폐업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만원의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착순 모집 구조로 설계돼 빠른 신청이 성공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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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이미지 (AI 생성/후가공, 제작=문서준기자) |
2026년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추진하는 재창업 지원사업이 오는달 본격 접수를 앞두고 있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 압박 속에서 폐업을 경험한 소상공인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최대 2천만원 상당의 재기자금, 전문 컨설팅 패키지, 사업 모델 진단·개선 프로그램 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하지만 지원금 규모 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은 ‘선착순 모집’이라는 점이다. 관련 업계는 “예상보다 빠르게 모집이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며 조기 대응을 주문했다.
사업 구조는 크게 △재기 진단 △사업 재설계 △자금 지원 △사후 멘토링으로 구분된다. 먼저 지원 희망자는 사전에 마련된 온라인 신청 플랫폼을 통해 기본 정보를 등록한다. 이후 사업모형, 수익 구조, 시장 타당성 등을 평가하는 ‘재기 진단’ 단계를 통과해야만 지원금 심사 대상에 오를 수 있다. 진단 단계는 자동화된 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리뷰가 동시에 진행되며, 여기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 지원 절차 자체가 일단락될 위험도 있다.
재창업 지원금은 최대 2천만원으로, 진단 결과와 재창업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단순한 ‘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업 방향성 컨설팅, 마케팅 전략, 회계 및 세무 교육이 패키지 형태로 묶인다. 지원 사업의 관계자는 “단순 자금 투입이 아니라 재창업 성공 확률을 높이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업의 또 다른 특징은 선착순 모집 방식이다. 예산 한도가 설정돼 있어 일정 수 이상의 지원자가 접수되면 이후 신청자들은 자동으로 대기 명단에 오르게 된다. 이 때문에 폐업 소상공인 커뮤니티와 전문가 그룹 사이에서는 “지원 자격이 있어도 서두르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경고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과거 일부 재창업 지원사업에서는 예산 조기 소진으로 신청 마감이 행사 당일만에 이뤄진 사례도 있었다.
지원 대상은 폐업 후 일정 기간(예: 1년 이내 및 3년 이내)인 소상공인을 포함하며, 일정 매출 이하 혹은 특정 업종 범위 내 조건도 적용된다. 심사 기준은 투명한 객관 평가를 지향하지만, 무엇보다 신청 시점이 빠를수록 유리한 구조다. 전문가들은 “사전 신청 준비 및 필요 서류 구비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조언한다.
사업담당자는 “이번 재창업 지원사업은 단순 재기 지원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회복을 위한 국가적 전략의 하나”라며 “지원 의사가 있는 소상공인은 모집 기간을 놓치지 말고 즉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신청 절차는 정부 온라인 포털 및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챗GPT 사용 기사편집·가공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