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의 일상화] '이재명 대표, 대통령 된 후 대법원 재판 계속된다면?... 탄핵 가능성 낮아' AI분석
    • 챗GPT분석, 대법원 신속 판결 여부가 관건… 정치적 변수로 떠오른 이재명 사법 리스크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대통령이 되더라도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챗GPT AI의 답변이 나왔다. 그러나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탄핵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분석하며, 대선 전 대법원의 유죄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법원 관련 연상 이미지 AI 생성후가공
      ▲ '법원' 관련 연상 이미지 (AI 생성/후가공)

      26일 이재명 대표가 현재 받고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한 가운데, 재판부의 선고가 3월 26일로 예정되었다. 챗GPT AI를 이용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분석을 질문한 결과,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대선 전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챗GPT의 분석에 의하면, 헌법 제84조에 따라 대통령은 재임 중 형사소추가 제한되지만, 이는 직무와 관련된 범죄에만 적용되며 이 대표의 혐의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법조계의 일반적인 해석이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재판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그러나 민주당이 현재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탄핵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대법원의 조속한 판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국회의원 3분의 2(200석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지만, 민주당이 집권할 경우 거대 여당이 되면서 탄핵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다.

      만약 대법원이 대선 전에 최종 판결을 내리지 않는다면, 이 대표가 대통령 당선 후에도 유죄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국회에서 탄핵이 추진되기는 쉽지 않다. 법조계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대선 전에 나와야 정치적 혼란을 막을 수 있다고 챗GPT도 지적한다.

      이재명 대법원재판 챗GPT
      이재명 대법원재판, 챗GPT


      대법원이 신속히 판결을 내릴지, 아니면 정치적 부담을 이유로 결정을 미룰지가 향후 대선 정국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챗GPT도 법원의 눈치보기에 의한 대법원 재판의 지연 가능성을 언급하는 분석하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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