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 2025년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10만 소상공인 지원...17일부터 모집 공고
    • 플랫폼 재무평가 도입, 선정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사업 개편과 1:1 현장방문 교육 확대, 플랫폼사 협업교육 신설 등 현장·실무형 교육 강화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7일(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소상공인 모집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참고 연상 이미지 AI 생성후가공  사진은 실제와 다릅니다
      ▲ 참고 연상 이미지 (AI 생성/후가공) - 사진은 실제와 다릅니다.

      ‘온라인 쇼핑몰 판매지원 공고(2.25~, 수시모집)’를 시작으로, ‘교육 및 글로벌시장지원(3.5~)’, ‘직매입 상담회(3.10~)’, ‘TV홈쇼핑 입점(3.18~)’, ‘라이브커머스 제작(3.18~)’, ‘상품개선(3.21~)’, ‘콘텐츠제작(3.21~)’, ‘SNS활용패키지(3.26~)’ 등 총 16개 내내역 사업별로 소상공인 모집 공고를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2019년부터 6년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총 49.2만개사의 소상공인을 선정하여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부터 채널 입점, 온라인 종합 인프라 구축·운영 등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위한 全 과정을 지원해 왔다. 

      또한, 전문가 의견 수렴과 연구용역(‘24.12) 등을 거쳐 ‘25년부터 플랫폼사 선정시, 재무건전성 평가를 도입하고, 선발 이후에도 플랫폼의 재무 정보를 현행화 하는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기반도 강화하였다.

      온라인몰 입점시에는 소상공인 제품을 단독으로 노출시키는 타임딜을 집중 지원하고, 직매입 상담회를 신설하여 ‘유통사 MD-소상공인 매칭’을 통해 대형 유통사 직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

      더 나아가, 글로벌패키지 사업을 개편하여 해외시장 분석, 번역, 컨설팅 등 초기 해외 진출에 필요한 사업내용을 소상공인이 직접 선택하여 구성하고, 우수 성과자는 해외쇼핑몰 입점지원, 글로벌 쇼룸까지 연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단계별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제휴 카드사를 공모하여 자부담금을 최대 12개월까지 분납(무이자 할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영호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단장은 “소비·유통 구조가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온라인 플랫폼 활용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라며,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적응을 촉진하여,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9년 137조원에서 '24년 242조원으로 1.7배 증가하였으며, '23년 산자부의 유통업태별 매출 비중 비교분석에서는 온라인쇼핑의 비중이 50.5%로 49.5%의 오프라인을 넘어섰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24(www.sbiz24.kr) 누리집 또는 판판대로(www.fanfandaer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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