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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춘천 꿈드림

학업, 진로, 자립을 지원하는 춘천시'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중단했다고 해서 꿈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에게는 다시 배울 기회와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 춘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검정고시 지원, 직업 체험, 자립 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춘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사진=안재연기자가 촬영)

특히, 지역의 착한 식당들이 참여하는 '식권 지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은 학업과 진로 탐색, 자립 준비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학업을 지속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꿈드림은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개별 맞춤 학습 지원을 통해 효과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는 입시 상담,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 대학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며, 많은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꿈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를 벗어난 후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꿈드림은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요리, 바리스타, 제과제빵, IT, 네일아트, 미용 등 여러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을 위한 바리스타, 제빵기능사, 컴퓨터 활용능력 등의 자격증 취득 과정도 함께 운영하여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업인들과 청소년들을 연결하여 실무적인 조언과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사회에서 자립할 준비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는 금융 교육과 생활 경제 교육을 제공하며, 요리, 대중교통 이용법, 생활 기술 훈련 등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꿈드림에서 발급하는 식권을 이용해 지역의 착한 식당들에서 무료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금옥, 채오가짬뽕, 별미얼큰순대국, 속초회냉면, 콩사랑마을, 박혜정케이커리가 동참하고 있으며, 이들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청소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소년, 지역 식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생활하는 청소년 등 많은 이들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단순히 다른 길을 선택했을 뿐이며, 그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사회의 역할이다. 춘천 꿈드림은 학업, 진로, 자립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지속된다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 AI 사용·편집·가공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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