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은 보평지구, 진덕지구, 유방지구, 고림지구 등의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인구가 급증, 2024년 12월 기준 5만 1,752명을 기록했다. 유림동은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복지 및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분동이 결정됐다.
유림동은 경안천을 기준으로 유림1동과 유림2동으로 나뉜다. (‘유림1동‘ 면적 7㎢, 유방동 유방16통, 1015통을 관할(6,291세대, 1만 3,051명 거주) ’유림2동‘ 면적 6.5㎢, 유방동 유방79통, 고림동 고림126통을 관할(1만 4,681세대, 3만 7,931명 거주)) 이로 인해 용인특례시의 행정구역은 기존 38개 읍ᄋ면ᄋ동에서 39개 읍·면·동으로 개편된다.
용인시는 오는 4월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에 분동 관련 예산을 반영하여, 유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유림1동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고, '유림2동 행정복지센터'를 새로 개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정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분동이 주민들의 행정 편의성을 높이고, 광역시급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도시 발전과 함께 추가적인 행정구역 개편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림동 분동은 단순한 행정 구역 조정이 아닌, 증가하는 인구와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향후 새로운 행정복지센터 개청과 조직 개편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한층 더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