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경상수지가 99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반면, 여행수지는 적자가 지속됐으나, 운송수지 개선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획재정부의 '2025년 2월 최근 경제동향’에 따르면, 2024년 연간 경상수지는 99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377억 달러)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로, 상품수지의 강세가 지속된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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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생성과 후가공 이미지 |
상품수지는 2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1,001억 달러 흑자를 유지했다. 2023년(377억 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으로, 글로벌 수요 회복과 반도체 수출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 적자로 인해 여전히 부진했다. 2024년 여행수지는 125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2023년(123억 달러 적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운임 상승으로 인해 운송수지는 43억 달러 흑자로 개선되며 전체 서비스수지의 적자 폭을 일부 줄였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이 소폭 감소했으나 이자소득 증가로 인해 2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263억 달러)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정부는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주력 수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하지만 여행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 AI 사용·편집·가공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