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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의 추위가 주는 선물, 한탄강 얼음트래킹과 철원 미식 투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 코스, 철원의 명물 ‘오대쌀밥 정식’, ‘한우 불고기’, 만두전골은 어떨까?
전국을 얼려버린 강추위. 언 강물 위를 안전하게 걸어보자. 강물 위에 부표로 다리를 만들고 물 위를 걸어간다. 마침 강추위로 강물은 얼어붙고 주상절리 풍경을 물 위에서 마주하다.

▲ 한탄강얼음트래킹 (사진=장예나기자 촬영)

한겨울, 꽁꽁 언 강 위를 걷는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얼음트래킹’은 자연이 선물한 얼음길 위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모험이다. 부표로 만든 다리를 건너며 한탄강의 절경을 감상하고, 곳곳에 전시된 눈조각 작품을 만나며 예술적 감동까지 더할 수 있다. 트래킹을 마친 후에는 철원의 맛집에서 따뜻한 한 끼로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도 잊지 말자.

철원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한탄강 얼음트래킹’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한탄강의 얼어붙은 수면 위를 따라 이어진 트래킹 코스는 겨울철 자연이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참가자들은 강 위에 설치된 부표 다리를 건너며 흔들리는 얼음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낀다.

이색적인 트래킹만이 아니다. 눈조각 작품들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교하게 조각된 눈과 얼음 작품들은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뜻한 감동을 안겨준다. 조각상 옆에서 사진을 찍으며 겨울 여행의 추억을 남기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재미다.

▲ 눈조각 (사진=장예나기자 촬영)

트래킹을 마친 후에는 철원의 대표 맛집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한탄강 인근에서는 철원의 명물 ‘오대쌀밥 정식’이나 ‘한우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차가운 얼음 위를 걸으며 지친 몸을 따뜻한 만두전골로 녹이며 여행을 마무리하면 더욱 완벽한 하루가 된다.

▲ 만두전골 (사진=장예나기자 촬영)

한탄강 얼음트래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 코스로, 자연과 모험, 예술, 미식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전국이 얼어버린 추위가 반가운 곳, 철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얼음 위의 길을 걸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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