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며, 수도권과 지방 간의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유지되었지만, 지방은 공급 과잉과 대출 규제로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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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챗GPT 생성 이미지 |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07%로 하락 전환되었다. 수도권은 상승폭이 둔화되어 보합세(0.00%)를 보였으며, 지방(-0.14%)은 하락하여 시장의 지역별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서울은 정주 여건이 양호한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0.08% 상승했으나, 대출 금리 부담과 계절적 요인으로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강남구(0.24%)와 서초구(0.21%)는 주요 단지 재건축 호재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송파구(-0.15%)와 동대문구(-0.13%)는 입주 물량 증가로 하락 전환되었다.
지방에서는 대구(-0.40%)와 세종(-0.22%)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대구는 달성군과 달서구를 중심으로 공급 과잉의 영향을 받았으며, 세종은 소담동과 종촌동에서 수요 감소가 이어졌다. 반면, 울산(0.13%)과 광주(0.10%)는 일부 소형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전세 시장에서도 유사한 양상이 나타났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01% 상승에 그쳤고, 서울은 0.02% 상승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반면, 대구(-0.29%)와 인천(-0.08%)은 하락하며 전세 시장에서도 지역 간 격차가 확대되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시장 위축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지역별 차별화된 시장 전략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본 기사에는 CHATGPT4o의 사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